張夏慕《雖然想死，但還是想吃辣炒年糕》 BTS防彈少年團金南俊的私藏書單 輕鬱症患者就診對話 讀後感言 影像配樂製作 作曲 編曲

雖然想死，但還是想吃辣炒年糕

죽더라도 떡볶이는 먹고 싶어

「無所謂，沒有陰影的人本來就無法理解陽光。」

그림자가 없는 사람들은 햇빛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一位「輕鬱症」女孩與精神科醫師的療癒對話

경증 우울증"소녀와 정신과 의사 사이의 치유 대화

本書收錄著作者患有輕鬱症 接受心理治療的過程

이 책은 저자가 우울증을 앓고 심리 치료를 받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看不見的傷痕更深更疼

보이지 않는 흉터는 더 깊고 고통 스럽습니다

你是這樣的人嗎？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까?

外表看似正常，內心卻早已千瘡百孔

외관은 정상으로 보이지만 심장에는 이미 구멍이 가득합니다

當在Fabcebook或Instagram 看到朋友們的生活多采多姿，

Fabcebook 또는 Instagram에서 친구들의 화려한 삶을 보았을 때

擁有漂亮的身材、臉蛋，或是擁有好的工作、家庭等

아름다운 몸매, 얼굴, 직업, 가족 등이 있습니다

看著這些照片時 內心總感到些失落

이 사진들을 보면 항상 마음이 아픕니다

如在書中提到 自己是文藝創作系出身又在出版社工作

이 책에서 언급했듯이 나는 문예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卻擔心在團體中發表相關意見和寫作文筆 太普通 而不想繼續參加聚會

하지만 이 글에 관련된 의견을 작성하고 글을 쓰는 것이 걱정됩니다

過於在意別人的想法，而這些總不斷現在腦中 折磨自己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너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그들은 항상 마음 속에서 고문을 당합니다

內心掙扎著 不喜歡這樣的自己

속으로 발버둥쳐도, 나는 나 자신을 좋아할수 없다

明明日子過得好好的 內心卻空空的

내 인생은 아주 좋지만 내 마음은 비어있어

一個人安靜下來時，卻感到空虛

혼자 있을때, 허전함을 느낀다

不安、焦慮，一天比一天沉重地壓迫著，

불안, 초조, 하루하루를 무겁게 짓누른다

作者十多年來經常走訪各大精神科醫院尋醫問藥

저자는 치료를 위해 십여 년 동안 정신과 병원을 자주 방문했습니다

到了2017年終於找到適合自己的醫生，

開始接受藥物治療與焦慮症諮商併行的治療方式

2017 년에 마침내 나에게 적합한 의사를 찾아 불안

상담과 병행하여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透過 12 週治療慢慢從憂鬱隧道走出來，並將其治療訪談過程對話寫成書

12 주간 치료를 통해 우울병 속에서 천천히

걸어 나와 치료 인터뷰 과정에 대한 대화를 작성했습니다.

失去了人生前進的動力跟熱情

인생에 대한 동기 부여와 열정을 잃어 버렸다

憂鬱時 做什麼都沒用

우울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當面對外人，只能用微笑來隱藏低落的情緒，

외부인과 마주 할 때는 미소만으로 우울한 감정을 숨길 수 있습니다.

內心的牆層層疊起，我們不再自然流露真實的情感

마음의 벽이 쌓이면, 더 이상 실제 감정을 표현하지 않습니다.

微笑逐漸變成了掩蓋內心憂鬱 悲傷 最佳防禦的工具

미소는 점차 내면의 우울증과 슬픔을 커버 할

수있는 최고의 방어 도구가 됩니다

生活一天過一天

하루하루 살아가다

每當我們想假裝一切都沒事 內心卻常感到與世界脫離

모든 것이 괜찮은척 하고 싶을 때마다 마음은 늘 세상과 단절된 느낌입니다

常會懷疑自己存在這世上的意義，總看到自己的不完美，

나는 종종 내가 존재하는 이 세상의 의미를 의심하고 항상 내 결점을 보고

而這些自己覺得醜陋不堪，他人是無法理解的。

이것들은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합니다.

本書並不是勵志類的書籍，教你如何怎麼解脫

이 책은 동기 부여 책이 아니고, 그것을 제거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只是將與自己精神科醫師的對話 鉅細靡遺地在書中呈現出來，

책에서 그의 정신과 의사와 대화의 세부 사항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作者的親身經歷，可以讓其他人知道自己並不孤單、不須獨自面對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이 외롭지 않으며

혼자 대면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합니다

作者簡介 저자에 대하여

白洗嬉 백세희

1990年生於韓國首爾，文藝創作系畢業，有五年出版社工作經驗。

1990 년 대한민국 서울 출생. 문예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5 년간 일한 경력이 있다

喜歡閱讀、寫作。最愛吃的食物是辣炒年糕。

읽기, 쓰기를 좋아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매운 볶음밥입니다